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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0일 (월) 09:20 [제 757 호]
2018 아트윅스 11월 22일 개막, 12월까지 8주간 진행

뮤지컬, 댄스,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무대 주민에 개방
한국예술원 구세군과 나눔행사 통해 소외받는 이웃 후원

△한국예술원의 2018 아트윅스 개막행사에서 내빈들과 관게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원(KAC)의 2018 아트윅스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22일 개막했다.
한국예술원 5층 옥상에서 진행된 개막식장에는 학생들이 서대문구 어르신들을 찍은 사진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트윅스 페스티벌은 12월 22일까지  무용, 디자인, 뮤지컬, 댄스, 미술전시 등 다양한 행사들로 꾸려진다.

행사를 기획해온 한국예술원 강현철 교수는 『올해 3회째 진행되는 아트윅스는 사실 4년차를 맞는다. 학생들의 발표회 형식을 지역과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는데 멋지고 훌륭한 공연들이 많다. 많은 분들이 와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상식 위원장은 『젊은 예술가들의 건전한 활동이 서대문구를 예술과 사랑이 넘치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한 뒤 『대학과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축제가 8주간 이어지게 되며, 함께 자선냄비 모금활동도 진행된다. 우리 학생들의 활동이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조 부학장은 『서대문구청 어르신복지과와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셨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꾸준히 서대문구와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기부할 기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구세군 곽창희 사무총장은 『예술을 사랑으로 실천하고, 꿈꿔가는 예술이 진정한 나눔운동이 될 것이며, 아트윅스의 나눔운동이 소외받고 고통받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국예술원 실용무용학과 1회 졸업생인 이기복 동문회 부회장은 『학생들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1년을 바친다. 올해는 어르신들부터 어린아이까지 볼 수 있도록 행사가 풍성하고 다양해졌다. 앞으로 우리만 보기 아까운 이 축제가 세게적인 행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노르웨이숲의 공연과 구세군 브라스밴드의 관악 연주가 진행됐다.
아트윅스는 오는 12월 까지 한국예술원과 명동광장, 브아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어진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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