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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8일 (화) 17:25 [제 759 호]
서대문구의회 신상발언 통해 임한솔 의원에 쓴소리

“의회 참석률 최하”, “펙트만 전달하라” 항변 이어져

△이경선 의원이 신상발언을 통해 정보유출 내사종결과 관련해 임한솔 의원의 사실이 아닌 SNS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248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최원석, 이종석, 이경선, 홍길식, 임한솔, 양리리 의원등 의원 6명의 신상발언이 진행됐다. 이중 홍길식, 임한솔 의원을 제외한 4명의 의원이 동료의원인 정의당 임한솔 의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의회 내부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났다. 첫 신상발언자로 나선 최원석 의원은 『자식들 먹여살리려 구의원을 겸직하며, 누구보다 구민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 무보수로 시작한 기초의회가 그나마 일정부분의 보수를 준 것은 세금을 도둑질 하지 말라는 의미였고, 보수를 밝히자만 월 340만원 정도』라고 말한 뒤 『임한솔 의원은 인터뷰에서 법에 정해진 구의원의 겸직을 특권이라고 표현했는데 법이 잘못됐따면 개정해 추진해야지 특권을 운운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 임한솔 의원은 부족한 돈은 어떻게 해결하나?』고 되물었다. 이어 이종석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중요일정임에도 임한솔 의원은 행정사무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시정 및 건의사항이 하나도 없었다. 어디서 무엇을 했나? 또 예산심사 기간에도 4일중 3일은 참석하지 않았다. 가족 병간호로 어쩔 수 없었다 해도 지역의 모 행사에는 계속 자리를 지켰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지적한 뒤 『40일 이나 되는 정례회 기간중 양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책임을 다했는지, 그렇지 않는다면 평소 주장대로 월정 수당을 반납 고려의 대상인지 진지하게 돌아보라』고 덧붙였다. 이경선 의원 역시 『8월 20일자 한겨례신문이 자유한국당이 구청이 유출한 불법 명단을 선거에 활용했다는 기사를 기사화 됐다. 그후 임한솔 의원은 나에게 보좌관이었냐고 묻고, 걱정돼서 묻는다고 말을 했다. 그러나 당일 오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정 반대의 의견을 말했고, 그 이후로도 SNS를 통해 다섯 차례나 글을 올리며, 수사내용이 불만을 표시했다. 그렇다면 행정사무감사때 질의를 했어야 한다. 왜 가만히 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글만 남겻냐?』면서 『밤새 이한솔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다 읽었다. 구정질문에서 구청장과 불꽃퇴는 공방을 했다고 했는데 어떤 공방을 했는가? SNS에 부풀리기로 글을 쓰면 안되고 팩트를 써야 한다. 또 21시간 전에는 우리가 구정질문하고 있는 10시 20분에 정보유출 내사종결과 관련해 제보의 신빙성 있는 진술, 범죄행위 가능성,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왜 덮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글을 썼다. 탐정인가? 수사관인가? 언론플레이 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임한솔 의원은 회기중 출석률 최하에 이석률 최상이었다. 늘 없다. 그러면서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가? 눈에 불을켜고 지켜보겠다고 했으면, 그렇게 하라』고 요구했다. 양리리 의원도 『언론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최근의 KT사고나 서대문경비원 폭행, 유권자 72% 전화번호 불법 유출 등으로 서대문을 기억한다. 이런 호도된 내용을 적극 해명하고 방어하는 리스크 관리 역시 홍보과의 역할이기에 구의 행정신뢰도가 떨어지고, 공무원을 잠재적 범죄자로 명예 실추시킨 한겨례신문에 대해 홍보과가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방안으로 출입기자 출입금지와 구독 삭감 등을 제안했는데 불행히도 서대문구에는 한겨례신문 출입기자가 없었고, 구독료 삭감은 내부적인 문제로 철회했다. 이 철회를 후회한다』면서 『이 내용을 임한솔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언론탄합하는 의원으로 매도했다. 이것은 정치혐오에 빗대에 본인을 이슈화하려는 것이다. 이런 혐오는 경계한다. 한겨례신문 탄압한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찍혀도 좋다. 그러나 펙트는 구청의 명예와 공무원의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한것이었다』고 발언했다. 이같은 의원들의 발언에 대해 임한솔 의원은 『최근 아내가 종양제거수술을 받았고, 자녀가 5살, 3살로 어려 예산 심사기간중 병중의 아내를 보살피느라 참여하지 못한 날이 있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여러 의욕이 앞섯고, 여러 언론 인터뷰와 적극적인 SNS활동에 임하면서 기초의원으로서, 서대문구의원으로서 해왔던 의정활동 방식과 상당히 달라 동료의원들을 불편하게 만든점은 넓은 마음과 아량으로 혜량해 달라』고 밝혔다. 이같은 의원들의 신상발언에 대해 윤유현 의장은 『임한솔 의원에게 공개사과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늦게나마 사과한 점 고맙게 생각한다.. 남은 기간 원만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주기를 부탁한다』면서 『항상 펙트만 얘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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