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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31일 (목) 14:19 [제 761 호]
80년 역사 담긴 추계학원 사료실 오픈

중앙여.중고 60년전 북아현동 모습 담긴 사진 들 전시
의소세손 기리던 제실 전경 고스란히 담겨

△지난해 11월 문을 연 학교법인 추계학원의 사료실 모습이다. 자료를 더 보충해 주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1950년 당시 의령원 제실 모습
△임형빈 이사장.

지난 1940년 추계 황신덕 선생이 경성부 서대문구 죽점청 3정목 37번지(현 강북 삼성병원자리)에 경성가정여숙으로 개교한 중앙여자중고등학교가 개교 80년을 맞아 추계학원 사료실을 지난 11월 개관했다.

사료실에는 경성가정여숙 설립후 1945년 중앙여자상과학교, 1946년 중앙여자 중학교, 1951년 중앙여자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개편한 뒤 1964년 추계국민학교 1973년 추계예술학교를 설립했던 8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현재 의령원 터에 설립된 중앙여자중고등학교의 전경과 의령원 터를 알수 있는 제실 등이 고스란히 찍힌 사진들이 전시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학교법인 추계학원의 임형빈 이사장은 『아직은 부족한 감이 있어 앞으로 조금 더 자료를 보완해 추계학원 사료실을 주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사료실에서는 사료괄리 행정기록 학생기록 수집 및 수집자료 분류 정리,기술, 평가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추계 역사찾기 홍보를 통해 추계학원의 역사를 증거해 줄 수 있는 학원의 역사 기록도 수집한다. 수집대상자료는 성적표와 학생증, 배지, 수강신청서, 강의자료, 시험지, 출석부, 회의록, 사진 등 시청각 자료와 포스터 현수막 등 모든 기록이 포함된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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