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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2일 (금) 17:35 [제 764 호]
11번 마을버스 홍은동국민주택~독립문초소운행 기존대로 유지

노선변경-철회-다시변경-철회 번복, 주민들 분통
서울시도 부동의한 변경안 추진, 지역구 의원 반발

11번 마을버스 노선조정과 관련해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해당 지역구 의원인 유경선, 이종석, 홍길식 의원은 교통행정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 의원은 『서울시는 지난 6월 서대문 교통행정과의 11번 삼하운수 노선을 홍은동 국민주택~홍은사거리로 단축하고 홍은동 현대아파트~홍은동~홍제역~옥립문사거리~세브란스병원 운행으로 변경하고 13번은 노선간 증강차하는 안에 대해 부동의 하는 공문을 보낸바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서울시가 제시한 부동의 이유로는 마을버스는 간선기능을 담당하는 도시철도 또는 일반 노선버스의 보조 연계기능이며, 서대문구가 홍제역인근에서 신촌으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없다는 이유로 11번 노선변경을 변경 운행하고자 하는 안은 마을버스 운행목적에 부합하지 않을 뿐 아니라 홍은동 현대아파트~신촌역 구간은 시내버스 7720번 16대 운행 노선 및 독립문역사거리~신촌세브란스 구간은 7737번 14대외 다수 노선으로 환승 가능 지역이라고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노선조정을 위해서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과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데 이 2개 조합측에서도 11번 버스의 노선변경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8조 4항의 입법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민이 반대할 경우 실제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홍은1동과 홍제3동 주민의견보다는 홍은2, 홍제1·2동 주민들의 의견을 주로 수렴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은 이유로 서대문구가 11번 버스 노선의 변경을 철회하겠다는 최종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11번 버스는 기존 홍은동 국민주택~홍제역~독립문초소(유턴)~홍제역~홍은동 국민주택의 노선을 홍은현대아파트~홍제역~연세대학교(유턴)~홍제역~홍은현대아파트로 변경해 13대의 노선을 5대 감차해 8대로 운영하기로 했었다. 대신 13번 마을버스는 기존 노선을 유지하되 차량 4대에서 5대를 증차해 9대로 운영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으나 주민들은 기존대로 홍은동 국민주택~독립문초소까지의 운행을 요구해 왔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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