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목)
 
기사검색
 
부동산/뉴타운
상공인
정보
환경
경제칼럼
> 경제
2019년 03월 24일 (일) 16:24 [제 767 호]
신촌역 탑시티면세점 26일 개점, 본격 운영 시작

우여곡절끝 2,3,4층 우선 개장, 연내 전층 문 열 것
안혜진 대표 “관세 허가는 국가와의 약속, 지켜내겟다“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하고 오는 3월 26일 본격 개점하게 될 탑시티면세점 3층 전경이다.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획득한 탑시티 면세점이 지난 12월 26일 4층 일부를 개장한데 이어 오는 3월 26일 2, 3, 4층에 면세점을 오픈한다.
3년 전 중소·중견사 중 유일하게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따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탑시티면세점은 지난 12월 26일 4층만을 부분 개장, 영업신고를 마친후 늦어졌던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하는 중이다.

2018년 서대문구 신촌 민자역사 내에 시내 면세점을 오픈할 계획으로 입점업체 선정후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해온 탑시티면세점은 임대차 계약의 무효를 선언한 신촌민자역사 주주들의 계약 번복과 오랜시간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온 건물의 보수가 지연되는 등 일정대로 개장이 어려웠었다.
법원에서 파견된 회생관리인측은 현재 임대차 계약을 무시한 채 무리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려하고 있어 현재 건물 전차인들은 유치권을 행사 중이기도 하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탑시티면세점 안혜진 대표이사는 신촌역사 2, 3, 4층에 국내외 화장품을 위시한 패션, 건강식품, 주류 등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구비해 26일 면세점 개장을 강행한다. 안 대표이사는 『관세청의 시내 면세점 허가는 결국 국가와의 약속이기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다 주변에서도 면세점의 개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탑시티면세점과 더불어 2층에는 뷰티학과의 메카로 알려진 한성대학교의 「한성미가」가 입점해 세계가 인정하는 코스메틱 기술을 전수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허브 역할을 할 계획이어서 개점할 경우 관광과 쇼핑의 메카로 신촌역사가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층은 할랄음식점까지 포함된 월드 푸드코트가 입점한다.

또 탑시티면세점은 최근 JTC의 자회사 KBOX로 부터 400억원가까운 자금 투자를 이미 받아 투입되고 있어 탑시티 면세점을 오픈, 운영하면서 한편으로는 회생관리인측이 주장하는 인수합병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촌역사내 면세점이 오픈하게되면 필요 인력만 500명 가까이 돼 일자리 공급은 물론, 주변 식당가 등의 상권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벌써부터 신촌 일대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관련인터뷰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69873&s_where=&s_word=&page_num=&seq=134>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7(연희동 엘리트빌딩 3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