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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01일 (월) 10:18 [제 767 호]
구정질문 요약 - 이동화 의원(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신촌, 천연, 충현동 일대 흉물스런 공중선 케이블 정리 위한 방안 마련 시급

△이동화 의원(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 이동화 의원(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신촌을 비롯한 충현, 천연동을 지나다 보면 통신업체가 설치했던 각종 케이블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된 모습에 갑갑함을 느낀다. 이런 공중선 정비사업은 우리 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3월 11일 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보행공간 확대를 위해 관악로 등 10개 구간의 공중선 지중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투입예산만 총 363억원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각 25%, 한국전력공사가 50%를 분담한다고 한다. 
서울시는 한전과 함께 15년간 1900억원을 투입해 73㎞에 달하는 공준선을 땅 밑으로 옮겼고,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중선 지중화율은 2005년 48.7%에서 2018년 59.16%로 향상됐으나 이번 서울시의 지중화 추진사업 해당지역에 서대문구는 없었다.
조사에 따르면 통신케이블 처리는 전기통신사업법 제35조에의 2에 의해 통신사업자가 정비할 의무가 있다고 한다. 서대문구도 그동안 공중선 정비를 위해 애써 왔으나 올해 계획이 수립돼 있다면 신속한 조치를 부탁한다.

◎ 문석진 구청장

서울시는 대상지 중 지중화 사업 예정구역은 배제하고 주민참여행 재생마을 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을 우선 반영하는 등 자체 기준에 따라 지역의 소요예산을 통신사별로 배분하면 통신사가 공중선을 정비한다.
우리구는 올해 냉천, 영천, 홍제, 홍은, 북가좌동 일부가 선정돼 서울시로무터 약 18억원을 교부 받았다. 올해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신촌, 천연, 충현동 지역도 공중선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협의하겠다.
참고로 2017년 지중화 공사는 신촌 기차역 앞 쉼터를 중심으로 박스퀘어 사업과 함께 2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했고 현재 신촌 지중화 사업 공사로 연세로 12길인 창천교회 골목쪽은 12월 말 공사가 계획돼 있다.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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