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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5일 (수) 16:21 [제 771 호]
‘복지천리안 ’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특별한 이웃

△지난 2일 복지천리안 발굴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카드를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천명(1000명) 이웃의 안녕지킴이」인 일명 「서대문의 복지천리안」발굴대회가 지난 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사랑, 우리는 이웃이다」는 주제로 진행된 발굴대회에서는 고독사, 자살, 돌봄 등 사회적 위험의 증가로 인한 이웃을 지킬 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복지천리안에 참여하고 있는 동네상점 주민과 가스 등 방문형 사업기관 관계자, 동주민센터 공무원 등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대회」에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김영호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 서대문구의회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과 차승연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는 14개동 421개 「복지천리안」 상점이 마을복지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슈퍼와 편의점에서는 주류나 인스턴트식품 과다 소비자를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병의원과 약국에서는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처방자, 거동불편 환자를 위해 관심을 기울인다.
마을사랑방 역할을 하는 이미용실과 음식점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인중개업소에서는 고시원이나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구청과 동주민센터의 복지상담창구를 안내한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관리비 체납 가구와 우편물이 장기간 쌓인 세대를 위해, 직업소개소와 은행은 일용직 근로자와 신용불량자 등을 위해 복지 상담을 연계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슈퍼, 이미용실, 음식점, 부동산 등 동네상점 업주들은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 정신을 담은 「복지천리안, 우리의 소원」을 선포하고 고독사와 자살 등으로부터 이웃의 안녕을 지키는 데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어 「고독사, 보이지 않는 죽음」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KBS 김명숙 PD는 『고독사 한 이웃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고 계셨던 분들 중에는 인근 동네 상점의 업주 분들이 많으셨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서대문구의 복지천리안 사업이 굉장히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도시가스, 수도, 건강보험, 음료배달, 행복플러스 등 방문형 사업기관 관계자 10여 명도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다짐에 뜻을 함께했다.

천리안 참가 주민들은 우리의 소원 선서문 낭독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체 최애영 회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계를 선물했다.
한편 복지천리안은 카카오톡 친구검색에서 「천사톡」을 입력해 친구를 추가한 뒤 1:1 채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알리면 행복 1004콜센터와 연결해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문의 행복 1004 콜센터 330-1004)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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