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목)
 
기사검색
 
행정
사회, 안전
단신
동정
주민자치시대, 주민이 힘이다
서울시 뉴스
> 자치 > 행정
2019년 05월 17일 (금) 12:42 [제 772 호]
전구민 안전보험 가입 최대 1000만원까지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원 발의, 5월부터 시행
타보험가입 보상여부 관계없이 구민이면 혜택 지원
대중교통, 뺑소니 및 무보험차, 폭발 화재 등 해당

△서대문구청 전경

서대문구가 자전거 보험에 이어 관내 주민등록이 되거나 체류지가 서대문구인 외국인 등록자를 피보험자로 한 「안전보험」에도 가입했다.
전 구민의 안전보험 가입은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의원이 발의하고 차승연 의원등 7명의 의원이 동의한 「서대문구 구민안전보험운영조례안」에 따른 조치다. 예산은 연간 8200만원 정도가 보험료로 투입된다.

이에따라 재난 재해를 당한 주민들의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험기간은 2019년 4월 26일부터 2020년 4월 25일까지로 이 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발생일로부터 3년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모든 서대문구민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되며 국내 어디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범위는 △대중교통 이용 △뺑소니 및 무보험차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강도에 따른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일사병과 열사병을 포함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 의료사고 법률소송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다.
참고로 대중교통은 버스(시내, 시외, 고속), 택시, 전철(지하철), 기차, 항공기, 선박 등을 의미하며 자전거, 오토바이, 전세버스, 렌터카, 자가용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또 「15세 미만자의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은 무효로 한다」는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의 경우, 사망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최대 보장금액은 「뺑소니와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의 경우 500만 원, 나머지 경우는 모두 1000만 원이다.
특히 기존의 다른 보험 가입에 따른 보상 여부와 관계없이 서대문구민 안전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대상자가 피해 발생일 전일 기준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전출한 경우 ▲법령 또는 보험약관에서 보험가임을 제한하는 경우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험금 지원을 받는 경우는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선제적 재난 예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매진함은 물론,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구민과 그 가족들이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문의 안전치수과 330-1984)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7(연희동 엘리트빌딩 3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