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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0일 (월) 12:18 [제 774 호]
고 김동섭 박사 유지 담긴 축구대회 이어져

유가족, 고인의 뜻이어 제8회 김동섭 박사배 축구대회 열어
고인의 생일날 열린 체육대회, 아들이 축사 뭉클한 감동 전해

△지난 2일 고 김동섭 박사의 생일날 열린 제8회 김동섭 박사배 축구대회에서 고인의 아들 김철환 씨(오른쪽)이 문석진 구청장과 함께 대회 기를 흔들어 축구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서대문구축구회 초대회장인 김동섭 박사배 제8회 축구대회가 지난 6월2일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청솔 김동섭 박사는 서대문구축구연합회와 서울시축구연합회, 전국축구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새마을조기축구로부터 생활체육 축구협회에 이르기까지 축구사랑을 실천해 많은 축구동호인들의 귀감이 돼 왔다. 또 한국운석광물연구소를 운영하며 모은 운석과 보석들을 서대문구 자연사박물관에 기증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열정을 기울여 왔다.

8년전 김동섭 박사 배 축구대회를 만들어 누구보다 애정을 갖고 대회를 이끌어 왔던 김박사가 지난 2월 28일 세상을 떠나면서 대회가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를 깨고 김박사의 유가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이어 대회를 열게됐다.
또 대회가 열린 6월 2일은 고 김동섭 박사의 생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축구대회장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우상호, 김영호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이성헌 당협위원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유경선, 김덕현, 최원석, 이동화, 차승연, 이종석, 안한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서대문구체육회 이동준 회장과 대한축구협회 김 휘 자문위원, 고인의 부인인 김희자 여사, 아들인 김철환씨가 자리를 함께해 여덟 번째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대회 입장상에는 북가좌축구회가 최우수상을 홍은2축구회가 우수상을 한성축구회가 화합상을 인왕축구회가 질서상을 각각 수상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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