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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화) 11:50 [제 775 호]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 위해 온 마을이 나선다

상상놀이터, 키즈클린플러스 사업 등 보육친화 환경 이끌어
스마트팜 이정희 박사 건강이론 밥상문화 관련 기조강연

△지난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9번째 보육 포럼에서 한정이 위원장이 진행 순서를 안내하고 있다.

9번째 서대문 보육포럼 「생명을 살리는 행복한 밥상」이 지난 12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서대문 보육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한정이)」 주관으로 진행된 보육포럼에는 학부모,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마을주민,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행사장에는 바른식문화개발연구소가 다양한 효능의 꽃차를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는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텃밭가꾸기 등 노력을 해오고 있다. 행복한 밥상,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좋은 의견들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홍길식 부의장도 『최근 서대문 학교 급식에 3등급 소고기를 사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의회 차원에서도 검토해 봐야 할 부분이다. 오늘 포럼이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박우석 과장은 『지난 2012년 시작한 보육포럼이 올해로 9년차를 맞았다. 포럼을 통해 제안됐던 신기한 놀이터가 홍제동에 9월이면 완공된다. 지난해 제안된 푸드플랜 역시 서어린이집에 적용되고 있는 등 서대문구가 포럼을 통해 결정된 내용들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머리를 맞대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정이 위원장은 『서대문구의 어린이집에서는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다. 선도적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또 슬로우 푸드를 위해 장담그기를 32개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유기농 메주로 공동장독대를 이용해 간장, 된장, 김장감기까지 하고 있으며, 안심밥상을 위한 학부모 지킴이도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육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테이블마다 자리한 테이블진행자(Facilitator)과 대화를 나눈 뒤  「스마트팜」 사업단장인 이정희 박사가 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는 식치(食治) 철학의 전통, 동양 건강이론과 밥상문화 등에 대해 기조 강연을 들었다.
서대문구는 이 같은 포럼 개최 외에도 △어린이집에 청소인력을 파견하는 키즈클린플러스 사업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어린이집 방진망과 통학차량 안전벨 설치 △원스톱 육아지원 거점시설 신축 △아토피 특화 구립 어린이집 개소 등을 통해 「보육 친화」 환경 조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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