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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25일 (화) 11:18 [제 776 호]
서대문구청앞 법무법인 정평재

전문변호사 군단 재정비, 법인으로 재도약
서대문구청 앞 유일한 법무법인, 지역 고객층 30%증가
바름과 평등함을 조화롭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겠습니다”

△온누리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 정평재로 확장 운영중인 서대문구청 앞 유일의 법률사무소 정평재 임직원들이다. 왼쪽부터 이종철 실장, 박융운 변호사 서태석 대표 변호사, 이한솔 변호사, 정구윤 인턴, 최미경 실장이다.

양천구에서 서대문구청 앞으로 이전한지 만 2년, 1년간 개인변호사 사무실로 운영해 왔던 온누리 법률사무소가 전문변호사들을 영입, 법무법인 정평재(대표 변호사 서태석)로 이름을 바꾼지 오는 8월이면 1년이 된다.

그동안 법무법인 정평재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변호사 2명을 영입하면서 형사 사건은 물론, 노무와 기업자문 등 다양한 분야로의 영역을 확대했다.
형사사건을 많이 다뤄본 경험이 있는 서태석 대표 변호사는 개업 1년만에 법무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한 이유에 대해 『아직은 개인 법률사무소보다는 법무법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은데다 실력있는 변호사님들을 영입할 수 있는 행운까지 얻었다. 법무법인 정평재를 위해 지난해 사무실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설명한다.

법무법인으로 확장하면서 함께 일하게 된 이한솔 변호사는 중국 북경대학교 출신으로 로스쿨을 나와 첫 변호사 업무를 정평재와 함께 시작하게 됐다.
이변호사는 법무부의 국제 법무과, 중국의 문강법률사무소에서 실무 수습과정을 거친 뒤 대한변호사협회 실무 수습과정을 수료했다.
특유의 온화함과 친근함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모든 사건에 대해 전방위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한솔 변호사는 『고객을 만날 때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먼저 묻고 파악하는 일에 집중하고자 한다. 그래야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임대차 관련 분쟁을 여러 건 맡게 됐는데 상가임대의 경우 임차인보호법에 대해 임차인이나 임대인이 간과하는 부분이 많아 자문을 하면 즉각적인 효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한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에서 7년간 근무했던 박용운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로스쿨을 나와 법무법인 정평재에서 수습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근무한지는 2주일 정도지만, 그가 정평재를 선택한 데는 남다른 철학이 있었다.
대표변호사인 서태석 변호사 역시 서울대 출신으로 로스쿨을 나와 지금까지 변호사로 활동한 이력이 자신과 비슷해 정평재의 문을 두드렸다는 것.
박용운 변호사는 『작은 일들을 하다 보면 소송까지의 과정을 알게 된다. 현재는 수습기간이라 일을 배우는 상태다. 그러나 앞으로 대기업에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기업고객을 상대로 하는 자문변호나 노무 등 분야를 전문적으로 전담하는 변호사로 일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평재에는 사무실 개업 후 함께 일하게 된 최미경, 이종철 실장과는 지금까지 한 호흡으로 업무를 같이 해오고 있다.
또 2년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과에 재학중 법학에 관심이 갖고 인턴쉽에 참여했던 정구윤씨가 진로를 법률 쪽으로 결정하고, 대학 졸업 후 정평재에 인턴으로 재취업하면서 현재 총 6명의 인원이 일하고 있다.

처음 개업할 당시만 해도 서대문지역의 고객보다는 외부에서 온 의뢰인들이 다수를 이뤘지만, 현재는 서대문지역 주민이 30%가까이 된다. 또 최근에는 풍력발전 관련 업계인 코엔스의 세컨 로펌으로 위촉되기도 했고, 중견기업 4곳과 강서구의회등 공공기관의 자문로펌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역 의뢰인들의 문의와 상담이 늘면서 법무법인 정평재는 서대문의 대표 로펌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셈이다.

서태석 대표변호사 역시 지역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주민이어서 답답한 의뢰인들과 언제든 상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 퇴근 후에도 자신의 개인 핸드폰으로 전화번호를 착신해 전화로라도 상담을 한다. 또 주말이나 휴일에도 의뢰인들이 원하는 시간이면 사무실에 나와 상담을 하고 있다.
서 변호사는 『저희 정평재는 법무법인이긴 하지만, 행정사, 법무사의 역할도 대신 해야 할 경우가 많아 우리 변호사님들은 반드시 소송이 아니어도 다양한 사건들을 상담하고 있다. 혼자 고민하시는 주민들이 문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드리겠다』고 당부한다.
정평재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함께하는 상담자로 기꺼이 문턱을 낮추고 있다.

(문의 02-6084-0502 )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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