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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01일 (금) 10:29 [제 786 호]
67번째 서대문구 재향군인의날 기념식 열려

1952년 창설, 국내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 명성 이어가야
젊은세대 참여 확대 통해 건강한 안보단체 거듭나야

△제67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이 지난 15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왼쪽은 기념사를 하고 있는 김정철 회장.
서대문구재향군인회의의 67번째 재향군인의날 기념식이 지난 10월 15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전 박우영 장군의 안보강연으로 문을 연 향군 식전 행사에 이어진 본식을 통해 김정철 회장은 『향군의 건승과 함께 향군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행사장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우상호, 김영호 국회의원, 이성헌 전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과 홍길식 부의장을 비롯해 유경선, 박경희, 김해숙, 주이삭, 김덕현, 이종석, 최원석, 차승연 의원 등이 참석했다.

향군대표 문성호 씨의 향군 선서에 이허 서울시 표창과 구청장 표창이 이어졌다.
김정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뜨거운 격려를 보내 주신 회원에 감사한다. 향군 발전을 위해 애쓰신 선배님들 덕에 우리 향군회는 1952년 창설해 국내 최고 최대의 안보단체로서의 소명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사한 뒤 『후방을 뒷받침해주소 있는 향군은 봉사를 통해 부여된 과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축사에서 『아버님이 지리산 전투 중 후송되셔서 제대하셨고, 나는 육군 중위로, 아들은 병장으로, 3대가 예비역 향군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6.25에 참전하신 노병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상호 국회의원도 『국정감사중인데 인사드리기 위해 참석했다. 국가의 어려운 상황에서 청춘을 바쳐 국가를 지킨것처럼 소중한 경험은 없다. 공유해야 할 정신』이라고 강조하면서 『젊은 세대도 참여해 대를 있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서대문구 향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의회도 향군 선배님을 위해 최대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성헌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은 『목숨을 걸고 참전하신 용사분들의 피흘려 싸웠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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