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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2일 (목) 13:15 [제 792 호]
‘꿈꾸는 보수, 일하는 보수’ 출판기념회 열어

김수철 예비후보 23일 예비후보 등록, 총선 출마 시동

△지난 21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강당에서 열림 김수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 내외 귀빈 및 주민 7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김수철 예비후보가 내빈 및 지인을 소개하고 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총선 출마 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1일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 김수철 민주시민교육원장이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주민 700여명이 모인가운데 자신의 책 「꿈꾸는 보수 일하는 보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자유한국당 전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김수철 예비후보는 전 정두언 최고위원 특별보좌관과 전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최근까지 정양석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해오다 출신지역인 서대문을지역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지난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그는 제7대 서울시의원 시절부터 서대문 젊은그대 김수철이란 애칭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방향성을 상실하고 표류하고 있는 보수 진영에 「꿈꾸는 보수, 일하는 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김수철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김 예비후보의 절친이자 동지라고 밝힌바 있는 바른미래당 오신환 대표와 자유한국당 정양석 국회의원, 고등학교 선배인 전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이성헌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지역의 자유한국당 당직자 및 단체장 등 700여명이 넘는 지인들이 다녀가거나 출판기념회를 함께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15년전 정치를 시작하면서 만났던 1살 위였던 김수철 형님과는 동지이자 가족이자 지인으로서 함께 해왔다.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고, 김수철 대표는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보수정치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의가 바로서고 제대로된 정치를 해낼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의 배출이 어느때 보다 필요하고, 김수철 예비후보같은 분이 바로 그런 정치인이며, 그가 가는길에 동지로서 친구로서 함께하겠다』고 응원했다.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이성헌 당협위원장은 『김수철 예비후보는 정무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다. 오늘 출판기념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자유한국당이 살길은 돋보이는 정무적 판단과 경험을 가진 정치인이다. 보수가 바로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전라도에서 24년간 정치를 해왔고, 그 중 19년을 낙선 했다. 나는 시의원을 못해 봐서 항상 김 예비후보 앞에 서면 열등감을 느낀다』고 말을 꺼낸 후 『김 전의원과 나는 살레시오 고등학교 선후배인데다 국회 사무처 출신이며, 고향이 각각 곡성과 구례로 통역없이 대화가 가능하며, 비슷한 길을 걸어왔고, 지금까지도 줄곧 그렇다. 자신의 철학고 행동이 같은 사람은 흔치 않다. 오늘 김 예비후보는 정치인으로서 시동을 걸었다.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지지했다.

김수철 예비후보는 저서에서 『대한민국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으며 최악의 국회, 최악의 고용, 최악의 한일관계, 최악의 교육정책,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전반에 최악이란 단어가 일상처럼 들린다』며 『대한민국은 방전된 자동차와 같으며 충전을 하고 엔진을 갈아 끼운 후 미래로 힘차게 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일선에 나서려고 준비하며 끊임없는 자문 속에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는 정치가 그 답』이었다며 『고 정두언 의원님이 일을 맡겨주고 꿈을 키워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치혁신과 교육개혁, 서부경전철 개통 등 그분이 남긴 숙제를 완수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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