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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03월 02일 (월) 15:33 [제 797 호] |
“새벽 요가로 맑은하루를 시작하세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3월부터 새벽 강좌 프로그램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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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모닝파워요가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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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2020년 3월부터 새벽프로그램으로 모닝파워요가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
새벽 6시부터 6시 50분까지 50분간 진행될 파워요가는 몸의 자세, 마음가짐, 호흡이 연계되어 폐활량, 지구력, 근력, 유연성을 키워주며 자세를 바로 교정시켜주며, 전신의 탄력과 균형을 강화하며,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파워요가는 일반요가와는 다른게 멈춤과 움직임등 일련의 포즈를 물 흐르듯 빠르고 연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보다 높은 운동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더 많은 산소를 몸에 불어 넣는 깊은 호흡이 많은 동작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소 효과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새벽요가는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토대로 운동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모닝파워요가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된 것.
이 프로그램은 3월 3일부터 신설 운영되며, 화·목·토 주 3회 프로그램으로 1회 50분씩 진행된다. 한 달 프로그램 강습요금은 성인·청소년 4만5,000원이며, 접수는 2월 18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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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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