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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3일 (수) 15:38 [제 804 호]
국내 최초로 공도(公道)에 에스컬레이터 개통

가파르고 협소한 신촌동자치회관 진입계단 상·하행 설치
캐노피 씌워 언덕 자치회관, 노인복지센터 등 이용 편해져

△서대문구가 신촌동자치회관과 창천노인복지센터, 신촌문화발전소 등을 이용하는 주민 편의를 위해 가파른 계단을 철거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사진은 에스컬레이터 설치 전(왼쪽) 설치 후(오른쪽) 모습.

「연세로4길 42-7」 옆 신촌동자치회관 진입 계단에 주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28일 개통식을 가졌다.
공도(公道)에 에스컬레이터를 만든 것은 국내 최초다.
이달 28일 오후 3시 현장에서는 인근 주민과 구의원, 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간소한 개통식이 열렸다.

이 지역에는 신촌동자치회관 외에도 창천노인복지센터, 창천데이케어센터, 신촌어린이집, 신촌문화발전소 등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언덕에 밀집돼 있다.
하지만 이곳으로의 진입계단이 가파르고 협소해 그간 교통약자를 포함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오르내릴 때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약 6개월간 인근 주택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상하수도와 전봇대, 통신맨홀, 전선 등을 옮기고 시설물을 설치하는 난공사 끝에 공정을 마쳤다.
에스컬레이터는 상·하행으로 설치했으며 실외에 설치되는 만큼 캐노피(지붕 덮개)를 씌웠다. 안전을 위해 비상정지버튼도 작동된다.

이번 에스컬레이터 개통으로 여러 시설 이용이 편리해지면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ㅁ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구릉지 주변으로 주민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접근성 향상이 필요한 곳에는 에스컬레이터나 경사형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등의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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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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