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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9일 (금) 14:18 [제 807 호]
코로나 19 확진자 일주일 새 8명 확진 판정

해외입국장, KB생명보험 지점 근무자 등 치료병원 이송
발열, 근육통, 기침증세 발생시 선별진료소 검사 받아야

서대문구에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2일까지 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멕시코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 1명이 27일 서대문에서 23번째로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입국 당시 무증상자였으며 입국 직후 해외입국자 특별 수송 리무진으로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으며 북가좌2동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오다 27일 오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에는 KB생명보험 KB스타지점(서울 중구 서소문로 50 센트럴플레이스 7층)에 근무했던 구민 2명이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25번째 확진자인 이 두 사람은 충현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24번)과 북아현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25번)으로 같은 사무 공간에서 근무하던 KB생명보험 직원 1명이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관련 직원 전수 조사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인후통 증세가 있던 가운데 27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대문구의 신촌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27일 기침과 가래, 미각과 후각 손실 등의 증상이 발생해 29일 오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심진료소를 찾은 이 여성은 29일 오후 5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같은 날 오후 7시 치료 병원으로 이송했다.
30일에는 27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이달 24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남가좌2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발열, 근육통, 기침 증세를 보여 이달 29일 오후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

입국 당시 공항 검역소에서의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해외입국자 전용 택시로 귀가한 뒤, 추가 검사를 받을 때까지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 왔다.
6월 2일에는 28∼3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번 확진자는 홍은2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7일 인천 부평구 소재 한 개척교회를 방문했다.

당시 이 교회 모임 참석자들 중 확진자가 나오자 이달 1일 오후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밤 확진 판정이 나와 당일 치료 병원으로 이송했다.
50대 남성인 29번 확진자와 50대 여성인 30번 확진자는 서대문구 홍제1동에 거주하는 부부로 30번 확진자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AXA손해보험 콜센터 근무자다.

이들은 1일 오후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2일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와 같은 날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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