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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7일 (금) 12:35 [제 810 호]
‘먼저 간 내 아들, 순직군경 추모대회’ 처음 열려

김영호 의원, “순직군경의 날 지정 법률안 대표발의
순직군경 및 유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 제도화 필요”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 서대문을)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순직군경부모유족회가 주관하는 「순직군경의 날」 지정을 위한 먼저 간 내 아들 순직군경 추모대회」가 6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신성한 군 복무 중 사고 등으로 희생당한 순직군경은 비공식 추산으로 약 8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꽃도 피기 전에 생을 마감한 순직군경 부모님 등 가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순직군경부모유족회」는 그동안 공식 추모 행사를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못하는 등 정부의 무관심 속에 울분과 서러움을 토로해왔다.

현재 다양한 국가유공자 관련 기념일이 지정되어 정부 지원으로 추모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국가의 수호와 안전보장, 국민의 생명, 재산 보호를 위해 직무를 수행하거나 교육 훈련 중에 사망한 순직군경의 경우 기념일 지정은 물론 추모 행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추모대회에는 순직군경부모유족회 회원 50여 명을 비롯해 주최자 김영호 국회의원,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 우원식 의원 등 국회의원과 순직군경부모유족회장 등 유족 측의 추모사가 진행됐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순직군경을 추모한다.

한편 김영호 의원은 추모대회 개최일인 6월 30일에 맞춰 「순직군경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 매년 4월 넷째 주 금요일을 「순직군경의 날」로 지정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순직군경의 날 기념식과 그 의의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했다.

김영호 의원은 『오늘 대회를 계기로 기념일 지정과 순직군경과 유족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입법노력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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