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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17일 (금) 14:31 [제 811 호]
119 안전센터 방문해 전달된 감사편지 ‘훈훈’

서대문소방서 구급차내 의식잃은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소방서에 배달된 감사편지와 선물.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3일 오후 4시경 40대 남성이 3년 전 구급차 내에서 심정지가 발생되었는데 회복 후 당시 출동했던 홍은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감사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방문자는 2017년 5월 23일 은평구 갈현동 청구성심병원 앞에서 가슴통증과 식은땀 증상이 있어 119에 신고했고 걸어서 구급차에 탑승했으나 이송도중 의식을 잃었고 이후에 언론에 보도된 사실은 77분 동안 8000회 심폐소생술 끝에 살아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전해 들었다고 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안상규 구급대원은 환자는 걸어서 구급차에 탑승했으며, 흉통과 식은땀 증상으로 바이탈 측정과 심전도 모니터 중 갑자기 경련발작, 소변 후 심정지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과 후두마스크로 기도확보 후 산소공급하며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했다.방문자는 심정지 후 마비증상으로 거의 움직일 수 없었으며, 이제야 회복이 되어 뒤늦게라도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어 당시 이송한 구급대가 홍은119안전센터라는 사실만 알고 있어 찾아 오셨다고 했다.

구급대원의 재빠른 판단과 심폐소생술로 건강이 회복되었으며    감사편지에는 『누군가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희생하시는 구급대원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다시 살려주신 삶 저도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당시 출동했던 안상규 소방교는 『환자가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해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니 구급대원으로서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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