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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7일 (목) 11:52 [제 814 호]
23일 현재 서대문 코로나 확진 65명, 마포 96명, 은평 144명

서대문구, 23일 현재 65명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기간대비 확진자 가장 많아, 마스크 없이 식당, 스포츠센터 방문

지난 15일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 집회 이후 서대문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이 18명에 달하는 등 확산사가 증가하고 있다.
서대문구의 48번째 확진자는 홍제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8월 10일과 13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다.

홍제동 일대 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48번째 확진자는 14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5일 확진 판정이 나와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16일 49번째 확진자는 농협카드 콜센터 근무자로 타구 거주자인 같은 직장 확진자의 동료다. 농협카드 콜센터 근무자는 서대문구 29번 확진자를 비롯해 타지역 포함 5명이다.
49번 확진자는 충현동 소재 회사 구재식당과 연희동의 한의원, 홍은동의 휘트니스센터, 충현동의 한 식당 등을 방문했으며, 식당과 휘트니스센터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역학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18일에는 남가좌1,2동, 홍은2동에서 각각 3명의 주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52번 확진자는 8월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50번과 52번환자는 증상 후 자택에 거주하다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51번 확진자의 경우 연희동의 약국과 의원, 홍은동의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9일에는 모두 4명의 주민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 53~56번 확진자로 53번 확진자는 농협카드콜센터 직원으로 56번 확진자는 종로구 소재 직장인으로 알려졌다.56번 확진자는 홍은동 소재 골프연습장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0일에도 57번 확진자가 나왔다. 천연동 거주 주민으로 서울적십자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8월 18일 천연동 소재 편의점과 커피숍을 들렀다.
이어 21일 서대문구의 58∼6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61번 확진자는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서대문에서는 사랑제일교회와 집회 참석자중 총 3번째 확진자다.

서대문구 58∼60번 확진자는 서대문구보건소, 61번 확진자는 서북병원, 62번 확진자는 동작구보건소에서 이달 20일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 판정이 나왔으나 동선은 23일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다.

또 22일 토요일에는 6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신촌동에 거주하는 6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3일에는 64~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64번째 환자는 연희동에 거주하는 사랑제일교회교인이며, 홍제2동에 거주하는 65번째 확진자는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로써 8월 15일 광화문 집회이후 일주일간 서대문에서만 총 18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22일 서대문구의 한 주민은 『아이가 가재울 부근의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 그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검사를 받아보라는데 보건소측에서는 역학조사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해 가족들이 외부활동을 해야 할지 걱정』이라고 전해왔다.
인근지역의 코로나 전파 속도도  급격히 늘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23일 현재 마포구에서는 총 96명이, 은평구에서는 144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3개구 확진자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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