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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8일 (화) 11:12 [제 815 호]
축구매니아 ‘크리스 유’ 의 사커 스토리 / 20/21시즌 K-리그 전망과 예측

남아공월드컵 16강 주역 “쌍용” K-리그 복귀 엄원상, 오세훈 등 영플레이어의 무서운 상승세 기대
△11년만에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한 기성룡 선수.

유럽에서 호령하던 대한민국 대표팀 베테랑선수인 이청용 선수(울산현대)와 기성용 선수(FC서울)가 20/21시즌 K-리그 팀인 울산현대와 FC서울로 복귀하면서 K-리그 축구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이미 기성용선수와 이청용 선수는 당시 FC서울에서 좋은 활약으로 유럽무대로 진출하면서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아 전 세계적인 팀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렇기때문에 이 두 선수의 K-리그 복귀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팀인 보훔에서 울산현대로 이적한 이청용 선수는 K-리그 복귀 이후 지속해서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특유의 탈 압박 능력과 패싱 플레이 그리고 골문 앞에서 침착함을 보이며 베테랑에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만 기성용 선수는 오랜 유럽 생활로 인한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재활에 몰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기성용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11년 만에 친정팀 FC서울 복귀와 더불어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빌드업 및 공격과 수비를 원활하게 전환 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특유의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리고 유럽진출 전 FC서울에서 같은 팀이었던 이청용선수와에 대결인  「쌍용 더비」와 더불어 유럽에서 기성용선수와 같이 스완지 시티 소속이었던 PL출신 바로우선수가 「전북 현대」로 이적하면서 K-리그에서 처음으로 「스완지 더비」라는 진귀한 경기가 성사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20/21시즌 K-리그 “영 플레이어”들의 무서운 상승세

최근에 20/21시즌 K-리그에서 젊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축구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U-20 폴란드 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엄원상 선수(광주FC)는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그리고 골 결정력을 보여주면서 「엄살라」라는 별명으로 축구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었다. 그리고 엄원상 선수와 같이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활약한 오세훈 선수(상주상무) 또한 자신의 큰 신체조건을 이용해 포스트 플레이, 헤딩으로 2선자원에 볼을 배급,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보이는 등 좋은 활약으로 팀에 적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핫한 포항스틸러스의 송민규 선수는 전 포항스틸러스 소속의 김승대 선수의 12번을 이어받았고 특유의 개인기와 저돌적인 드리블을 이용해 팀에서 16경기 6득점 2도움으로 팀의 주축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A대표팀에 들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당돌한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FC서울의 미드필더 한승규 선수는 상주상무 전에서 전반전이 1:1로 마무리되고 후반전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팀에 승리를 확정 지었다. 또한 한승규선수는 청소년대표팀 에서부터 드리블, 중거리 슛과 골문 앞에서 침착함을 보여주며 축구팬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았고 작년에 ‘영 플레이어 상’을 받으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울산현대의 측면수비수인 설영우 선수는 포항스틸러스 전에서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송민규 선수를 막으며 팀 승리에 기여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A대표 팀이 필요로 하는 풀백자원에 설영우 선수를 언급하면서 A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 이라고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20/21시즌 K-리그에서는 영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이번 시즌 경기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20/21 K-리그 ”우승 후보“에 대한 전망과 예측

 20/21시즌 K-리그가 2020년 5월 8일 재 개막 이후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동시에 전북과 울산의 우승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울산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베테랑 이청용과 국가대표수비수 홍 철 선수를 영입하면서 팀의 중원과 수비에 변화를 주고 있고 전북 또한 PL출신인 바로우와 전 전북현대의 공격수 김신욱 선수의 대체자원으로 쓸 수 있는 브라질 출신의 장신 선수인 구스타보를 영입하면서 공격에 활기를 찾았고 지속해서 울산과 승점을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직전 시즌에도 울산과 전북은 1:1 공방전 끝에 승점은 같아졌지만, 당시 울산현대의 골키퍼였던 김승규 선수의 뼈아픈 실수로 인해 아쉽게 득실차로 울산은 전북에게 우승자리를 내주었다. 그렇기에 현재 리그 선두에 있는 울산 현대의 마음가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연 이번 시즌 울산이 전북을 잡으면서 저번 시즌 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K-리그 3연패를 한 전북우승 질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

 최근에 한국을 대표하던 기성용선수와 이청용선수가 유럽 생활을 마무리하고 K-리그에 복귀했다. 또한 K-리그에 용병으로 실력이 좋은 외국 선수들이 영입되고 영 플레이어들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K-리그의 경쟁력과 입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 광화문에서 집단모임이 많아지고 다시 코로나19 확진 자가 급증하면서 더욱더 축구 경기를 보러 가기 힘든 상황이 오면서 축구팬들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렇기에 하루 빨리 라도 이 사태가 진정 되서 마음 편히 경기를 볼 수 있길 바란다.

크리스 유는 KAC한국예술원 스포츠매니지먼트 전공학생으로 2015 CHAIRMAN CUP 동메달 (골기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서울FC  (응원팀) / 국제 워크숍 진행미국 University of Akron (School of Sport Science & Wellness Education)경력을 가진 축구 매니아입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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