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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5일 (월) 13:04 [제 817 호]
어두운 도로 어르신 지킴이 될 반사 지팡이 300개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시 이승미 의원 제안, 서대문구 전달
노인회 김정진 회장 “회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감사 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를 찾아 교통안전물품 300개를 전달했다.

거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물품 전달식이 지난 22일 오후 3시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후 지원되던 안전 물품지원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이 인원만 참여해 진행됐다.

물품을 지원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임기 본부장은 『우리 공단과 서대문경찰서,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가 지난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MOU를 맺었던 경험이 있어서 서대문구는 인연이 깊다』고 말하면서 『전체 고량자 10명중 1명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다는 통계가 있다. 어르신들의 보행지팡이는 보행편의는 물론, 야간에도 빛을 반사해 어르신들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 김정진 지회장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팡이 등 안전 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원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물론 회원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 부위원장으로 교통안전 물품 지원을 연계한 이승미 시의원은 『코로나가 세상을 바꿔 안타까운 시간이 계속되고 중이어서 오래간만에 어르신을 뵐수 있으니 좋다』면서 『서대문구는 언덕도 많고 도로가 어둡고 협소한 지역이 많아 교통안전시설 CCTV예산도 반영한바 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교통사고로 어르신들이 사망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서 앞으로도 공단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들을 지원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현주 회장은 『전국적으로 활동중인 안전실천시민연합은 교통공단과 함께 강의후 물품을 전달해 왔으나 최근에는 교육이 불가능해 오늘 잠깐 지팡이 사용설명후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안내했다.

안실쳔 서대문지회 박미영 지회장은 『예전에는 교육 후 치약을 선물로 드렸었는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지팡이를 지원해 달라고 말씀하셨었다. 특히 요즘은 차가 조용해 져서 어르신들이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나거나 횡단보도앞 사고가 많다』면서 『점멸등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다음신호를 기다리셔야 하고 서다 보다 걷다를 꼭 실천하시라』고 말했다.
행사후 교통공단은 300여개의 반사 지팡이와 효자손, 안전부채, 생수, 리플렛 등을 전달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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