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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2일 (수) 11:25 [제 822 호]
서대문구, 여성 안전 위한 방범시설물 대폭 확충

경찰서와 협업해 방범용CCTV, LED보안등, 로고젝터 등 설치
‘안심홈 5종 세트 지원’, ‘주민참여단의 화장실 점검’, ‘안심택배함 증설’도

△로고젝터
서대문경찰서와 서대문구가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협업해왔던 「방범시설물 확충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대상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밤에는 인적이 드문 여성안심귀갓길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하굣길의 주변과 보안등 조도가 낮아 경찰이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곳 등이다.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해 서대문구 시설물 관련 부서와 서대문경찰서가 사전에 범죄취약지점 분석과 답사를 실시했다.
현재 구는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방범용CCTV 신설 및 성능 개선(67개소) ▲LED보안등 신설 및 개량(330개) ▲조명으로 이미지와 문구를 바닥에 비추는 로고젝터 설치(5개소)를 마친 상태다.

시설물 신규 설치뿐 아니라 구형 CCTV를 200만화소 이상 제품으로 개선하고 보안등 전구를 교체하는 등 기존 시설물에 대한 성능 개선도 추진했다.
이 밖에도 구는 여성 1인 가구에 현관문보조키, 방범창, 창문잠금장치, 문열림센서, 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홈 5종 세트」를 지원하고,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주민참여단이 관내 공중화장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의 일환으로 도로표지병(길 반짝이)을 설치하고 비대면 택배 수령을 위해 안심택배함을 증설하는 등 여성 안전 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방범시설물 확충이 주변 조도 향상과 야간 시야 확보를 통한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로 범행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을 포함한 구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서대문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여성가족과 330-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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