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2 (월)
 
기사검색
 
부동산/뉴타운
상공인
교통
정보
환경
경제칼럼
> 경제 > 상공인
2021년 04월 07일 (수) 00:10 [제 834 호]
서대문 지역경제 숨통 트일 130억원 보증지원

서대문구·서울신보·우리은행 26일 협약식 가져
담부력 부족한 소상공 및 소기업대상, 4월부터 신청

△지난 26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서대문구와 구 금고인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업무협약을 통해 4월부터 130억원 가까운 기금을 관내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한다.

서대문구와 구 금고인 우리은행이 각각 5억원과 5억8000만원을 출연해 130억원가까운 기금이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26일 서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서대문구,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한자리에 모여 「서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오재일 우리은행 서부영업본부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함께 했다.
협약 내용은 서대문구가 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고, 서대문구 금고인 우리은행이 5억 8000만원을 출연해 총 10억 8000만원의 12배인 129억 6000만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상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서대문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소기업‧소상공인이 서대문구청, 우리은행(서대문구 소재)에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하면 서대문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대문지점을 통해 특별보증 추천서를 발행한다.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심사 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특별보증 지원에 따라 소상공인들은 약 2%의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상환기간은 정책자금에 따라 1년 거치 2,3,4년, 2년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특별신용보증 접수는 4월부터 받게 되며 관련 문의는 서대문구청(일자리경제과 330-4901) 및 우리은행 서대문구청지점(330-2002)으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은 『서대문구에는 1만8300개 정도의 사업체가 운영중이며, 이중 6300개 업장이 재단을 통해 보증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용률이 37%에 그쳐 나머지 소상공인들은 이용을 못했었다』면서 『서대문구와 우리은행의 출연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올해도 소상공인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구원투수가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재일 우래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은 『귀중한 재원을 만들어주신 서대문구와 우리은행 구 금고의 결단으로 서대문구의 소상공인들에게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물꼬가 트여서 기쁘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도 『서울시와 자치구가 4차 재난지원금을 통해 영업에 피해를 본 사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서대문구는 이번 기금 출연으로 담보력이 부족한 자영업과 소상공인분들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