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구갑 국회의원 우상호입니다. 바른 신문, 주민을 위한 신문으로 서대문 언론을 대표하여 지역 언론 문화 발전에 앞장선 서대문사람들신문의 창간 28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대문의 눈과 귀가 되어주신 서대문신문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 및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1993년 「주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문」을 목표로 창간된 서대문사람들은 처음의 설립 목표대로 28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지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습니다. 이는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서대문구의 다양한 소식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보도해주신 덕분일 것입니다. 서대문사람들은 풀뿌리 언론으로서 정확하고 성실한 취재·보도·편집을 통해 서대문 곳곳의 소식들과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정직하고 성실한 보도로 서대문구가 나아갈 길을 선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저또한 서대문사람들과 함께 서대문구가 그려나갈 길에 동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서대문사람들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21년 여러분 모두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우 상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