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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3월 09일 (수) 17:56 [제 864 호] |
이종석 구의원, 화재피해 입은 게이트볼장 현장 점검
조상호 시의원과 함께 복구 및 재정비 위해 관계자와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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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운영위원장이 조상호 시의원과 함께 지난해 화재피해를 입은 홍제3동 게이트볼장을 찾아 시설 재정비를 위해 관계자와 논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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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홍제3동,홍은1.2동)은 지난 2월25일 홍제3동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해 화재피해를 입었던 홍제3동 게이트볼장의 복구 상황은 물론 최근 재기된 추가 복구 민원에 따른 재정비를 위해 현장을 살피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이종석 위원장 뿐 아니라 조상호 서울시의원, 구청 문화체육과 담당자, 서대문게이트볼협회 등 관계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이종석 위원장은 먼저 화재 피해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구는 얼마나 진행되었고 재정비를 위해 필요한 사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운동을 위해 현장에 나온 게이트볼장 이용 동호인들에게 직접 경기장 상태, 대기 장소, 외벽 등 시설 재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직접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종석 위원장은 특히 화재에 취약한 부분이나 안전시설을 재정비 해, 우리 구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게이트볼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할 것을 약속 했다.
이종석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만난 구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 시설 재정비 과정은 물론 이후 운영 등도 제대로 살피겠다』 며 『무엇보다도 우리 구민들 누구나 가까이에서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이있도록 정책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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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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