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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28일 (월) 19:03 [제 865 호]
여행은 덤, 사진찍기 좋은 ‘뷰’가 아름다운 여행지는?

서대문에서 30분 거리 영종도 '바다앞'시리즈 카페, 농장 눈길
강릉 도깨비 촬영지, BTS정류장, 영진-사천-죽도해변길 뷰 맛집

△영종도 바다앞 과일가게 앞 복숭아 조형물
△강릉의 영진해변이다. 해변 앞에는 커피거리가 조성돼 있어, 차와 함께 바다는 덤으로 즐길 수 있다.
△, 방탄소년단이 앨범 자켓을 촬영한 정류소
△강릉 주문진의 BTS정류장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다.
△영종도 바다 건물 5층 바다앞 테라스 피크닉 포토존

봄이왔다.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은 시간이다.
요즘 여행은 홀로 떠나도 함께공유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 이유로 사진으로 남겨도 아름다운 장소를 찾는 여행긱들이 늘고 있다. 연예인이 방문했던 곳이나 뷰가 아름다운 공간, 조형물이나 특이한 장소는 인기가 높다. 가성비만 좋은 곳 보다는 이왕이면 SNS용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 곳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진찍기도 좋고, 너무 멀지 않은 연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서대문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영종도는 바다 뷰가 멋진 카페와 식당들이 많아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특히 건물 하나를 「바다」를 컨셉으로 한 곳도 눈길을 끈다.
바다앞 과일~ 바다앞 테라스까지 한 건물에서 식사와 커피, 불꽃놀이까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1층 바다 앞 과일가게는 바구니에서 쏟아지는 탐스러운 복숭아 조형물이 상춘객들의 발길을 잡아 끈다.

원하는 과일을 고르면 예쁘게 꽃다발처럼 포장을 해주고, 2층 바다앞 농장에 가서 먹을수도 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사진까지 곁들일수 있는 여행지라는 점에서 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5층 바다앞 카페는 감귤농장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창가 앞 자리는 운이 좋아야 앉을 수 있고, 저녁 7시부터는 잠깐이지만 영종도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개통 후 빠르면 2시간 남짓이면 동해바다를 볼수 있는 강릉~양양구간도 인기있는 사진여행코스다.

어디를 달리든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릉은 해변마다 바다 깊이에 따라 에메랄드 빛에서 코발트 블루까지 바다색이 변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해안을 달릴 수 있다.
강릉 경포를 벗어나면 영진해변과 사천해변이 이어지고, 주문진에 도착하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와 방탄소년단이 앨범자켓을 촬영한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이 곳은 요즘 BTS정류장으로 불리면서 좁은 1차선 도로는 촬영을 위해 서행하는 차량들도 눈에 띤다.

주문진에서 양양까지에는 광진해변과 죽도, 인구해변이 이어진다.
양양에는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는 서퍼비치가 4월부터 성수기를 이룬다고.
 먹거리도 풍부하다. 성산의 대구머리찜집부터 휴휴암 앞 동해 막국수, 사천해변의  물회도 그만이지만, 광진해변의 파머스키친의 수제 햄버거는 줄을 서서라도 먹을수 있으면 행운이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5층 바다앞 테라스 피크닉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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