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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20일 (금) 18:33 [제 544 호]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44]

POSCO의 방향을 보면서 낙폭 과대주들을 공략하자
△정오영 대표
그동안 삼성전자와 자동차 업종의 몇 종목만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지수가 상승해도 대부분의 우량주가 하락했던 국내 증시는 이제야 수급 해소의 실마리를 잡았다.
개인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였던 극심한 종목 차별화 흐름이 삼성전자의 조정과 POSCO의 반등으로 꼬였던 흐름을 풀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즉, 시장은 필자가 지난 시황 기사들에서 예상했던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예상했던 흐름의 확인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이전 시황 기사를 통해 예상했던 내용을 다시 점검하면서 앞으로 움직임에 대해 언급까지 해 보고자 한다. 우선 POSCO의 움직임이다.
이미 수차례 기사를 통해 POS CO의 반등이 추가 상승 또는 지수의 추세 유지에 긍정적이라는 언급을 꾸준히 하였다. 그리고 POSCO는 현재 다른 우량주에 비해 상대적 저평가 상태인데다 펀더멘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는 좀 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이 필요한데 과거 국내 증시의 상승 추세를 돌아본다면 삼성전자, 현대차, POSCO가 동시에 상승한 경우가 거의 없다.
물론 경기가 좋아서 급등한 경우나 장기 파동으로 동반 상승 추세를 이어간 적은 있으나 이들 종목은 단기, 중기적으로 동반 상승한 경우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국내 증시의 특이한 지수 산출이 영향을 미친다.

국내 증시는 KOSPI 지수를 산출할 때 전 종목을 대상으로 지수의 값을 산출한다. 이때, 삼성전자와 현대차, POSCO 같은 일부 대형주에 더 큰 비중을 두어 지수를 산출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선진국 증시가 일부 종목들을 중심으로 대표 지수를 산출하는 데에 비해 특이한 것이다.
그래서 국내 증시에도 KOSP I200 지수라는 대표 우량주 200개 종목으로 만든 지수가 생긴지 오래지만 아직도 KOSPI 지수를 중심으로 모든 매체가 이야기한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호재가 세 종목에 동시에 있다고 하더라도 시기를 조율하면서 상승이 나오게 되고 등락도 엇갈리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세 종목이 동시에 움직이면, 다른 종목들이 조정을 받아도 국내 증시의 상승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삼성전자 한 종목만의 움직임으로 나온 지금의 상승으로 통해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삼성전자의 조정과 POSCO의 반등을 통해 낙폭 과대 주들의 상승이 나오는 것을 이용하자. 계속 이야기하지만 지금은 우량주 중심의 장세다.

우량주들의 상승을 멍하니 지켜보다가 코스닥 개별 주들도 오를 거로 생각해서 코스닥 시장에 몰린 개인들은 이미 쓰디쓴 교훈을 맛보았을 것이다.
철강, 화학, 조선, 중공업 관련 낙폭 과대 주들을 중심으로 종목들을 골라 보도록 하자.
힌트를 주자면 4월 하반기에 대부분의 우량주가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실적 개선 기대 종목이나 펀더멘탈이 살아 있는 종목들로 골라 보도록 하자.
ⓒ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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