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제291회 1차 정례회가 지난 23일 폐회했다. 올해 열린 첫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 「구정에 관한 질문」, 「구정업무보고 청취」 등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 의결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통해 각 위원회는 ▲서대문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 ▲식품진흥기금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평생 교육 진흥 조례 등 9개 조례의 일괄개정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기금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했고,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안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폐회식에서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23일이라는 긴 일정 동안 모든 안건처리 일정 등에 성실히 임해 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바로 다음달 초 이어지는 임시회 준비 역시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다음 달 6일부터 제292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