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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7월 31일 (화) 10:20 [제 522 호] |
대신동 주택가에 ‘뱀’ 출몰
서대문소방서 출동, 포획 인근야산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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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동 추택가에 나타난 뱀을 소방관이 포획해 인근 산에 방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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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 26일 대신동 인근 주택가에 뱀이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 후 포획해 인근 야산에 방사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포획된 뱀은 몸길이가 110cm 정도이며, 몸의 빛깔은 갈색무늬가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나 있고 독이 없는 뱀으로 인근 산에서 서식하다가 쥐 등의 먹이를 찾아 주택가에 나타났던 것으로 추측된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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