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을 국회의원 김영호입니다. 바른 신문, 주민을 위한 신문,「서대문사람들신문」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옥현영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신속·정확한 보도를 위해 현장을 발로 뛰고 계신 일선 기자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서대문사람들신문사는 주민에게 포커스를 맞춰 주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서대문사람들신문사가 있었기에 주민들이 지역 구석구석 다양한 이슈와 서대문구의 특성화된 정보를 알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서대문을 알리고 공정한 언론 문화와 지역사회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고 유익한 보도를 위해 애써주시는 서대문사람들신문사 임직원 및 언론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큰 존경과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서대문사람들신문사가 정론·직필의 길을 지키며 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서대문구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열정과 노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서대문사람들신문사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2024.11.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국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국회의원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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