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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3월 21일 (목) 18:01 [제 572 호] |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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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 돌봄교실은 교과부와 교육청, 지자체 1:1대응 투자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의지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지자체는 돌봄교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 돌봄교실 관리 등에 참여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이 그간 오후 돌봄만 제공한 반면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아침과 저녁시간대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전 6시30분부터 시작하는 아침 돌봄시간에는 운동 또는 독서지도를 실시하며 정규과정을 마친 후 시작하는 오후 돌봄은 숙제, 특기지도, 방과 후 학교 참여 등을 6시까지 실시하고 간식 또한 제공한다. 저녁 돌봄은 저녁6시 이후부터 밤 10시까지 저녁식사를 제공한 후 아이들이 자율 활동을 할수 있도록 운영한다.
엄마품 돌봄 교실은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유아는 돌봄 프로그램만 진행하지만 초등학생은 논술,음악,영어, 미술, 과학탐구 등 교과과정과 방과후 학교 특기,적성 강좌를 여는 교육프로그램과 과제해결, 예,복습 활동 자율활동과정을 실시하는 돌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서대문에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운영중인 학교는 고은·대신·북성·안산·홍연 초등학교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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