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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4월 16일 (화) 09:40 [제 574 호] |
실험수업, 체험 위주 생활과학교실 개설
5개 자치회관 25명, 사회 배려계층 과학교실 확대
저소득대상 열린과학교실 북아현 지역아동센터 ·홍제동 방과후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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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이 문을 연다.
서대문구는 흥미로운 실험수업을 통해 과학에 대한관심을 높이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기 위한 생활과학교실을 각 동별 주민센터 방과후 교실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2~5학년 생으로 실험과 탐구, 체험 중심의 수업이 권역별로 진행된다.
과학교실이 운영되는 곳은 천연동, 연희동, 홍제1동, 홍제3동 남가좌2동 5곳으로 각 동별로 초등학생 25명 내외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과학교실은」 △북아현동 지역아동센터 「나무를 심는 학교」와 △홍제1동 방과후 아동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자녀가 참여시 생활과학교실 수업료를 100% 감면해준다.
학교생활에서 부족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한 수업에는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바람은 어디에서 올까?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각 동 주민센터(천연동☏330-8785 연희동☏330-8256 홍제1동☏330-8404 홍제3동☏330-8423 남가좌2동☏330-8772)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자치행정과 자치운영팀 ☏330-1046에 전화하면 된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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