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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1월 04일 (월) 11:22 [제 590 호] |
자나깨나 불조심, 생명문 '비상구'를 열어두세요
전원차단, 가스밸브 잠금 습관화 소방차 길터주기 당부
은평소방서 150명 출근길 불조심 강조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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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150명이 연신내역 앞에서 불조심 안전관리 캠페인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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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문을 폐쇄하거나 진입이 어렵게 짐을 쌓아놓은 경우 화재시 탈출이 어려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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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서장 허종범)에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주변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겨울나기 불조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전원차단, 가스밸브 잠금 습관화와 비상구 잠그지 말기 등 안전관리부터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단독형 감지기 설치, 노후소화기 교체 동참 등 불조심 생활화를 담은 리플릿를 배부하며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실천법을 홍보했다.
(은평소방서 35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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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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