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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2월 05일 (수) 17:43 [제 598 호] |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기업대학 지원
패스트푸드점 최초 개업대학 개설한 롯데리아
기업이 체계적 직원 교육훈련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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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스트푸드점 최초로 기업대학을 개설한 롯데리아의 대학 입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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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장(지청장 권호안)은 지난 20일 ㈜롯데리아(대표 노일식)의 1기 기업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롯데리아의 신입사원 49명을 대상으로 한 1기 기업대학 입학식은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입학식에는 ㈜롯데리아 경원지원부문장 김기석 이사가 참석해 ㈜롯데리아의 1기 기업대학에 입학한 신입사원들을 축하했다.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일자리 현장활동으로 ㈜롯데리아에 기업대학 관련 일자리컨설팅을 진행해 지난해 12월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패스트푸드업체 1호로 기업대학 인증을 이끌어냈다.기업대학이란 기업이 자율적으로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 등을 높은 숙련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훈련체제로 ㈜롯데리아는 이번에 햄버거매장 관리자 학과와 커피 매장 관리자 학과 등 2개 학과를 개설 운영한다.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 권호안 지청장은 『30년전 월마트의 카트를 끄는 시간제근로자로 입사해 지금은 전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가 된 월마트 신인CEO 맥밀런처럼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꿈을 갖고, 단순히 삶의 터전을 넘어 가치를 실현하는 직장을 만들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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