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이하 토요학교)두달 과정을 마치고 발표회를 겸한 수료식을 가졌다.

총 17회로 진행된 토요학교는 지난해 10월에 시작해 3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또래 친구 사귀기를 통해 사회성 증진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미술 음악 전문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토요학교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은 그 동안 가꾸었던 재능 혹은 작품들을 발표회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 앞에서 맘껏 뽐냈고 수료장을 받았다.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가 새로 열려 관심 있는 아동은 참가할 수 있다.

(문의: 서비스제공팀 추경아 사회복지사 3277-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