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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19일 (월) 15:44 [제 357 호]
포방터 시장 현판설치

재래시장 등록 희망 생겨

홍은2동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포방터시장이 현판을 달고 활성화 된 재래시장으로 도약하게 됐다. 포방터시장번영회(회장 정용래)는 구의 도움을 받아 포방터시장의 현판을 설치하고, 지난달 31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정용래 회장은 『포방터시장이 생긴지 40년만에 활성화를 위한 첫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포방터시장은 무명시장으로 등록조차 되지 않았지만, 현판 설치로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등록시장이 되면 구청이나 산하단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현판식에는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의원 및 시장 주민들이 참석, 현판설치를 축하했다. 현동훈 구청장은 『현판설치를 계기로 포방터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 홍제천이 복원되면 홍제천을 찾는 주민들이 연계해 찾을 수 있는 풍물시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포방터시장은 4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서대문의 재래시장중 하나로, 3년전 처음 시장번영회가 생겨 현재는 85명의 회원이 가입돼있다.

ⓒ 고은희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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